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블랑 노랜드 (문단 편집) === [[원피스(만화)/드레스로자 편|드레스로자 편]] === [[파일:attachment/톤타타/Example.jpg|100%]] [[베라미]]가 [[드레스로자]] 편에서 다시 등장하더니 놀랍게도 노랜드 또한 다시 언급되었다. 드레스로자 근방에 위치한 그린 비트에는 '[[톤타타]] 왕국'이라는 [[톤타타|소인]]들의 나라가 있는데, 400년 전 나쁜 인간들이 톤타타 왕국을 유린하고 있을 때 나타나 그들을 쓰러뜨려 전설의 영웅으로 추앙 받고 있다. [[우솝]]은 이 사실을 알고 자신이 노랜드의 자손 '''우소랜드'''[* 사실 몽블랑 노랜드의 후손이라고 속이려면 성씨인 '몽블랑'을 따서 이름을 짓는 게 맞다. --몽블랑 우솝-- 워낙 순간적으로 생각해서인지 황당하게도 뒷부분인 '랜드'를 따 우소랜드라고 지었지만, 그 상대는 워낙 거짓말에 잘 속아 넘어가는 톤타타인들이었기에 그냥 속아 넘어갔다. 이게 거짓말임이 들통나도 믿을 정도로... 애초에 우솝이 거짓말에는 도가 튼 인물인 것도(...) 한몫 했다.] 라고 뻥을 쳐서 소인들한테 추앙을 받는다. 이는 우솝이 밤처럼 생긴 헬멧을 쓰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몽블랑 가문 사람들은 머리에 밤이 올려져 있기 때문이다. 사실 원피스 31권에서 이미 노랜드가 아이들한테 소인국 이야기를 해주는 장면이 나왔다. 노랜드의 '거짓말 같은 대 모험담'은 전부 노랜드가 실제로 겪은 일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 때 던져진 소인국 떡밥을 드레스로자 편에서 푼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노스 블루에서는 거짓말쟁이의 대명사인 노랜드지만, 적어도 드레스로자에서는 그런 오명이 없는 듯하다. 노랜드를 영웅으로 추앙하는 톤타타족의 존재 외에도 베라미가 스카이피아를 다녀왔다는 점이 드레스로자 국민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알려져있기 때문이다. 스카이피아의 존재를 부정하며 이상보다 현실을 직시했던 베라미가 스카이피아의 존재를 [[신세계(원피스)|신세계]]에까지 알리며 의도는 아니었지만 노랜드의 누명을 벗기는 일등 공신이 되다니 아이러니한 상황. 원피스 세계관은 바다마다 워낙에 정보의 교류가 적다 보니 그의 이야기가 노스 블루까지 퍼지는 데 얼마나 걸릴지는 알 수 없지만 느리게라도 해결될 문제로, 당장 루피 일행이 떠난 뒤 하늘섬은 샨디아와 스카이피아 원주민들이 공존하며 평화를 이뤘기 때문에 그 곳에 오는 청해인을 통해 노랜드 이야기의 진실이 퍼져나갈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